성지 관련 정보

성지보호 관구의 현재

테오필로 2006. 11. 22. 20:37

성지보호관구는 32개국 59개 관구로부터 300여명의 형제들이 와 있는데, 이들은 서로 다른 수녀회 소속의 130여명의 수녀들과 함께 이스라엘, 요르단, 이집트, 시리아, 레바논, 사이프러스 그리고 로도스 섬에서 일하고 있다.

 

주님의 거룩한 무덤 성지와 베들레헴 성지 그리고 나자렛과 같은 주요 대성전들 이외에도 성지보호관구는 74개의 중요 성지들을 돌보고 있다.

 

성지보호관구는 중동지역에 대성당 5개, 성당 60개, 경당 43개와 본당 29개를 갖고 있다. 본당은 이스라엘 과 점령지역에 9개, 이집트에 4개, 시리아 8개, 레바논 2개, 사이프러스 3개, 로도스 2개 그리고 이탈리아에 1개가 있다.이 본당들에서 총 70여명의 형제들이 봉사하고 있다.

 

이 사목 활동 안에는 사회복지 성격의 다른 사도직들도 포함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학교와 대학 16개, 학생 기숙사 5개, 직업학교 3개, 본당기구 18개, 노인 요양시설 2개, 고아원 2개, 학과 후 특별활동 7개, 여성들을 위한 직장 8개, 여름캠프 7개 그리고 진료소 3개 등이 있다.

 

<성지의 프란치스칸 현존, 성지보호관구, 프란치스코 출판사, 11-1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