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소 2

세례자 요한 광야 수도원

세례자 요한 광야 수도원 세례자 요한 광야 수도원은 세례자 요한이 그의 공생활을 준비한 곳으로 수도원의 기원은 헤로데 대왕이 예수님 탄생 후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죽이라는 명령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태 2,16 (예수님 탄생 후) 그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히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엘리사벳은 아기 요한을 헤로데의 군사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아인카렘에서 이곳으로 피신하여 왔다. 소렉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해발 590 미터에 위치하고 있는 외딴 곳이지만 동굴과 우물이 있어서 피신 장소로는 적합한 곳이었다. 전승에 의하면 엘리사벳은 이곳 동굴에 세례자 요한을 숨겨 군사들로부터 ..

아인 카렘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