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성지순례 : 아풀라 -> 타보르 산 -> 갈릴래아 호수 -> 가파르나움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초막 셋을 지어......” (루카 9,33; 마태 17,4; 마르 9,5) 베드로 사도의 염원이 기도가 되어 타보르 산에서 초막(?)을 짓는 여정의 도보 순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의 삶을 떠나 자연 안에서, 그것도 예수님의 숨결이 묻어 있는 길을 주님과 함.. 기타 2007.03.04